[오피셜] 마네, 오른쪽 정강이뼈 부상…추가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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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카타르 월드컵에 갈 수 있을까.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디오 마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 부상이 발생하자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마네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뮌헨의 발표대로 일단 마네는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세네갈축구협회에서 월드컵 출전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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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가 카타르 월드컵에 갈 수 있을까.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디오 마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뮌헨은 “마네는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6-1로 승리한 경기에서 오른쪽 정강이뼈 부상을 당했다. 그는 오는 샬케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네는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 검사가 진행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세네갈축구협회 의료진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네는 지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전반 15분 무릎 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 부상이 발생하자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마네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일단 바이에른 뮌헨 측에서는 부상 소식만 전했다.
뮌헨의 발표대로 일단 마네는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세네갈축구협회에서 월드컵 출전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분위기라면 이제 개막이 10일 남은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세네갈은 네덜란드, 카타르, 에콰도르와 함께 A조에 속했다. 비교적 무난한 조로 평가 받는데 핵심 선수인 마네가 없다면 세네갈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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