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김구라 같은 아빠 되고 싶어, 아들 그리가 가라면 가” (라디오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석훈이 김구라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석훈은 김구라가 롤모델이라며 "최근에 구라 형이랑 방송을 같이 했다. 그리, 김이나 누나 넷이서 방송을 했다.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 아빠들이 많지만 친구처럼 안 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저렇게 아들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들이 무슨 말을 해도 가르치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훈이 김구라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가수 이석훈, 테이, 샤이니 키,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김구라가 롤모델이라며 “최근에 구라 형이랑 방송을 같이 했다. 그리, 김이나 누나 넷이서 방송을 했다.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 아빠들이 많지만 친구처럼 안 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저렇게 아들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들이 무슨 말을 해도 가르치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은 “한 번은 팀이 다 골프를 좋아해서 모이자고 해서 골프를 쳤는데 그리가 잘 안 맞았다. 구라 형이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해’ 하니까 그리가 ‘저리 가’ 그랬다. 진짜 저리 가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일절 개인적으로 잔소리를 해본 적이 없다”고 자부했고 이석훈은 “진짜 벽이 없고 허물이 없다. 나도 우리 아들이랑 이런 사이가 돼야 겠다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좋은 걸 캐치해 주셨다”고 뿌듯해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원짜리 변호사’ 스튜디오S와 작가 불화가 사태 키웠다[TV와치]
- [단독]방탄소년단 정국 소유했던 애마 G바겐 아트 경매에 등장 시작가 1억5천
- 혜은이 “아들 고3때도 학교 안 가, 담임이 친엄마 아니냐고” (같이)[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日 출국 실패→12시간 만에 자유부인 성공
- “본드+부탄가스” 18살 임신 시킨 10세 연상男‥인교진 “인생 막장”(고딩엄빠2)
- “수능 응시 NO” 뉴진스 민지·아이브 장원영 리즈, 가수활동 집중[종합]
- ‘윤승열♥’ 김영희, 딸 50일 기념에 C사 명품 쏟아져 ‘완벽 콘셉트’
- “회사 취미로 다녀”→“호텔서 1년간 살아” 역대급 스펙 공개(나는솔로)
- “아이들 왜 맨날 벗고 있죠?” 정주리, 육아 중 해명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 실력 ‘거품 있겠지’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눈물(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