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해외 리조트 같은 널찍한 집 공개‥母도 혀 내두른 깔끔함(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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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해외 리조트 같은 집을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의 집에 출장 면접을 갔다.
꽃다발을 들고 김원희가 향한 곳은 올해 42살인 데뷔 24년 차 가수 브라이언의 집이었다.
문을 열고 김원희를 반기던 브라이언은 집 안에 들어오기 전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뿌려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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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해외 리조트 같은 집을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의 집에 출장 면접을 갔다.
꽃다발을 들고 김원희가 향한 곳은 올해 42살인 데뷔 24년 차 가수 브라이언의 집이었다. 문을 열고 김원희를 반기던 브라이언은 집 안에 들어오기 전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뿌려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김원희는 “웬만한 신혼집보다 예쁘다. 진짜 여기 혼자 사나”라고 감탄했다.
인테리어 화보에 나올 것 같은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고, 주방도 깔끔한 화이트 톤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신봉선은 “잔짐도 많은데되게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김원희도 “리조트에 온 것 같다”라고 놀랐다.
김원희가 “이렇게 아기자기하나”라고 칭찬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늘 이렇게 사니까 이게 익숙해졌다”라고 답했다.
안방도 호텔처럼 침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었다. 브라이언은 베개의 가운데 부분을 눌러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정리 했다.
브라이언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힘들지 않고 자동적으로 나온다. 아빠가 깔끔하신 스타일이고 엄마도 정리하시는 걸 좋아하신다. 이렇게 살다 보니까 학교 다닐 때 엄마가 ‘결혼하면 힘들 스타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도 옷걸이 종류와 방향까지 맞춰져 있었고 빨래함도 종류별로 구분돼 있었다. 브라이언은 반려견을 위해 센서로 작동되는 조명을 배치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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