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서 SUV 차량이 상가 돌진…2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저녁 5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SUV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50대 남성과 상가 안경점에 있던 30대 여성 손님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경점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평소 지병을 앓고 있어 사고 직전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저녁 5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SUV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50대 남성과 상가 안경점에 있던 30대 여성 손님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경점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평소 지병을 앓고 있어 사고 직전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론조사]①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 [여론조사]② “윤 대통령 못 한다 64.9%, 잘 한다 30.1%”…취임 6개월 국정평가
- “단 한 순간도 걷지 않았습니다”…눈물로 맞은 ‘60주년 소방의 날’
- ‘웃기고 있네’ 국감 메모 후폭풍…“모욕죄 고발해야” “매우 송구”
- “경찰 지휘 권한 없다”는 이상민, 5개월 전에는…
- 미 중간선거 ‘박빙’…공화, 하원 ‘승리’
- ‘자유 민주주의’ 포함되고 ‘성 소수자’ 빠진 새 교과서
- ‘7차 재유행’ 공식화…병상 가동 문제 없나?
- 올겨울이 두려운 취약계층…“에너지 바우처 있지만”
- 대장암 4명 중 1명 가족력…유전성 대장암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