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 상철 첫인상 선택에.. “계속 보고 있었다”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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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상철과 영숙이 서로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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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은 “첫인상 선택할 때 ‘말도 안 된다’ 몰래카메라인가? 이런 생각도 했고, 표정관리가 안 되는 거다. 좋아가지고”라고 웃었다.
상철이 “피곤하진 않냐”고 묻자, 영숙은 “상철님 들어오는 순간 안 피곤해졌다”고 돌직구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상철님이) 계속 웃고 계셔서 근데 모르겠다. 다른 분을 제가 안 봐서. 계속 상철님만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첫 대화부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5분의 대화 시간이 끝나자, 상철은 “그럼 저 나가야 되나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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