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으로 대성공 거둔 맨시티, 이번엔 벨링엄 영입 확신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주드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주드 벨링엄 영입을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벨링엄은 많은 구단들이 주목하고 있는 인기남이다. 2003년생으로 만 19살 어린 나이에도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 그리고 정확한 패스는 벨링엄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다양한 구단들이 벨링엄에게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이 경쟁에서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엘링 홀란을 영입하며 큰 성공을 거둔 맨시티는 이제 벨링엄 영입을 통해 새로운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벨링엄은 맨시티 외에도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득점력에서도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벨링엄은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매우 유력하고 더욱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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