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학창시절, 연필 끝까지 쓰는 게 로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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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잇' 정모가 추억의 물건을 언급하며 공감을 유발했다.
정모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라떼 뮤직' 코너에서 정모는 과거 수집했던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토크와 신청곡을 다뤄 흥미를 유발했다.
간미연이 추억의 물건을 묻자 정모는 우표 수집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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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잇’ 정모가 추억의 물건을 언급하며 공감을 유발했다. 정모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내년이면 아홉수를 맞이한다”라며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과거 추억담을 다루는 ‘라떼 뮤직’ 코너를 진행하며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웠다. ‘라떼 뮤직’ 코너에서 정모는 과거 수집했던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토크와 신청곡을 다뤄 흥미를 유발했다. 간미연이 추억의 물건을 묻자 정모는 우표 수집을 꼽았다. 그는 껌종이와 음료수 뚜껑을 모았다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연을 받은 정모는 학창시절 수집품으로 연예인의 사진으로 꾸며진 책받침과 급식표를 언급했다. 몽당연필을 모았다는 청취자의 이야기에 “저도 학창시절 연필을 끝까지 쓰는 게 로망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정모는 현재 서울숲 씨어터 1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볼륨업’으로도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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