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철, 정숙 육촌 누나로 확신…"상황 자체가 웃겨"

박하나 기자 2022. 11. 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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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정숙을 육촌 누나로 확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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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일 방송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정숙을 육촌 누나로 확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영철은 정숙이 육촌 누나인 것 같다며 제작진을 찾아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정숙은 11기의 첫날밤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도 마주 앉은 영철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을) 계속 봤다, 맞네, 확실하네, 어떻게 동생을 모르지?"라고 말했다. 이어 영철은 "약간의 서운함과 상황 자체가 웃기다"라고 덧붙이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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