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 고른 활약'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잡고 3위 점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잡고 시즌 첫 연승 가도를 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2)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이어간 도로공사는 한 경기 덜치른 GS칼텍스(승점 7)를 내리고 승점 8로 3위로 올라섰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리드가 16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잡고 시즌 첫 연승 가도를 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2)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이어간 도로공사는 한 경기 덜치른 GS칼텍스(승점 7)를 내리고 승점 8로 3위로 올라섰다.
삼각편대가 고르게 활약했다. 카타리나가 양 팀 최다 19점을 책임졌다. 박정아와 배유나가 각각 14점씩으로 뒤를 받쳤다. 팀 공격 성공률 43.48%로 화력싸움에서 앞섰다.
리시브도 안정적이었다. 리시브 효율 85.71%를 기록한 임명옥이 중심을 잡은 팀 리시브 효율은 64.71%로 훌륭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리드가 16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상대 블로킹에 고전했다. 이한비가 9점을 올렸지만 공격성공률 28%에 그쳤다. 한 두점차 싸움에서 상대에 연속 점수를 헌납하면서 5연패를 떠안았다.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영석 PD, '윤식당3' 대신 스핀오프 '서진이네' 론칭…이서진 사장 승진[공식]
- '25세' 김수민 前아나, 깜짝 임신 고백..♥검사 남편과 만삭화보 '찰칵'
- '2세 계획' 이솔이, 초미니스커트에..♥박성광 단속 "따뜻하게 입고 댕기라"
- '사랑과 전쟁' 이시은, 속도 위반 결혼 고백 "데뷔 동기 심은하 보며 좌절" (퍼펙트라이프)
- '싱글맘' 안소영 "유부남에 속아 임신..아들이 아빠 찾을 때는 이미 죽은 후"('같이삽시자')[종합]
- 브라이언, 자택 면접 합격…"호텔보다 예뻐" 감탄('신랑수업')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