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점령 '우크라 헤르손' 행정 부수반, 차량 충돌로 사망

김정률 기자 2022. 11. 9.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부지사인 키릴 스트레무소프가 8일(현지시간) 차량 충돌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스트레무소프 사망을 확인했지만 정확한 사망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속적으로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격적인 성명을 내놓았고 이날 오전에도 텔레그램에 메시지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 주민이 차량을 타고 피난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부지사인 키릴 스트레무소프가 8일(현지시간) 차량 충돌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스트레무소프 사망을 확인했지만 정확한 사망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트레무소프는 소셜 미디어에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차량을 포함한 최전방 상황에 대한 정기적으로 영상을 업데이트해왔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속적으로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격적인 성명을 내놓았고 이날 오전에도 텔레그램에 메시지를 올렸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