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9. 22:48
귀신 있다는 집, 공포가 덮친다
■심야괴담회(MBC 오후 11시10분) = ‘확인하려는 순간, 내 목을 조여오는 공포’ 특집에 가수 김준수와 유튜버 랄랄이 출연한다. “집에 귀신이 있다”는 낯선 아이의 말. 집에는 스산한 한기만 감돈다.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 친구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켠다. 깜짝 놀란 주인공은 뒤로 넘어진다. 누군가 “빨리 이 집에서 나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김준수와 랄랄이 실감 나는 재연으로 이야기를 전한다.
함께 상상해 본 메타버스 속 범죄
■공상가들(EBS1 오후 10시45분) = 국내 최초 SF 토크쇼 <공상가들>. 미래의 과학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문제를 들여다본다. 이번 첫 방송 ‘두 개의 세계’ 편에서는 근래 가장 뜨거웠던 주제인 ‘메타버스’에 대해 다룬다. 만약 현실과 가상이 완전히 똑같다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어떻게 처벌해야 할까. 미래 세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범죄를 공상하고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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