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장모와 방귀도 텄다, 첫 만남부터 너무 친해져”(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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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장모에게 방귀를 텄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전했다.
전진은 평소 장모와도 잘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전진은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어색하고 민망하고 어려웠다. 장모님을 뵈러 삼척에 갔는데 장모님과 너무 친해져서 2주 동안 있었다"라며 "그때 너무 편해져서 방귀도 텄다. 저는 방귀로 노래도 가능하다.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다 보니까 장모님이 편하게 생각해주셨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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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진이 장모에게 방귀를 텄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전했다.
11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일일 멘토로 출연한 전진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박태환과 이형택의 영상을 보던 중 김원희는 전진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신랑 점수는 몇 점이냐고 물었다.
전진은 “오기 전에 아내한테 물어봤더니 그래도 98, 99점이라고 했다. 1, 2점 부족한 건 뭐냐고 했더니 가끔씩 술 먹고 음주량 어길 때 생각해서 점수를 뺐다라고 하더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전진은 평소 장모와도 잘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전진은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어색하고 민망하고 어려웠다. 장모님을 뵈러 삼척에 갔는데 장모님과 너무 친해져서 2주 동안 있었다”라며 “그때 너무 편해져서 방귀도 텄다. 저는 방귀로 노래도 가능하다.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다 보니까 장모님이 편하게 생각해주셨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이 “오늘도 핑크색을 입고 왔다”라고 말하자, 전진은 “아내가 골라줬다”라며 아내 류이서를 자랑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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