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아나콘다, 후반 2골→FC개벤져스 꺾고 창단 '첫 승'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가 첫 승리를 거뒀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가 약 7개월 만에 챌린지리그에서 재회했다.
후반전 8분, FC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과 대면한 FC아나콘다 노윤주가 선제골을 기록해 팀원들이 환호했다.
순식간에 헌납한 두 골에 FC개벤저스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경기는 2 대 0으로 FC아나콘다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가 약 7개월 만에 챌린지리그에서 재회했다.
이날 두 팀은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고, FC개벤져스는 FC아나콘다의 수비에 막혀 번번이 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숨 막히는 경기 속에 두 팀은 전반전에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두 팀은 여전히 양보 없는 대접전을 펼쳤다.
후반전 8분, FC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과 대면한 FC아나콘다 노윤주가 선제골을 기록해 팀원들이 환호했다. 예상 못 했던 순간, 예상 못 한 방법으로 골을 달성한 노윤주는 상황을 파악 후 환호성을 질렀다.
해설 이수근은 "생각지도 않았던 노윤주 선수가 계속 압박하더니"라고 감탄했고, 배성재 캐스터는 "네 이 압박이 통했습니다"라며 선제골을 축하했다. 이수근은 "막판에 설마설마하던 골이 노윤주 선수를 맞고 그냥 들어갔어요"라며 타이밍에 감탄했다.
이후 윤태진은 쐐기골을 달성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FC개벤져스와 몸싸움을 벌이던 FC아나콘다 윤태진은 골키퍼가 없는 틈을 노렸다. 윤태진은 조혜련과 김혜선을 뚫고 슈팅을 시도했고 단번에 성공해 두 번째 골을 달성했다.
쐐기 골배성재는 "아나콘다 쐐기 골입니다. 쐐기 골 2 대 0이 됐습니다"라고 환호했다. FC아나콘드 멤버들은 흥분의 근본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환호했다.
이수근은 "야 윤태진 필드 골로 왼발로 정확하게 골을 넣었습니다"라고 분석했고, 배성재는 "이게 굴절돼서 들어왔기 때문에 FC개벤져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실점이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순식간에 헌납한 두 골에 FC개벤저스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경기는 2 대 0으로 FC아나콘다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FC아나콘다는 이번 경기를 통해 13개월 만에 창단 첫 승리를 경험하게 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 스타뉴스
-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가슴베개" - 스타뉴스
-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 스타뉴스
-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 스타뉴스
-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짐토버ing'..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전 세계 팬이벤트 - 스타뉴스
- 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 스타뉴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