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달 6일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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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를 한자리에 모으는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 일정으로는 첫날인 6일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신기술 국제 포럼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연병장에 차려진 전시장 투어 그리고 11부두로 이동해 해군 마라도함에서 차세대 첨단무기 해상시연을 관람하고 함상 리셉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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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를 한자리에 모으는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 일정으로는 첫날인 6일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신기술 국제 포럼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연병장에 차려진 전시장 투어 그리고 11부두로 이동해 해군 마라도함에서 차세대 첨단무기 해상시연을 관람하고 함상 리셉션을 개최한다.
다음날인 7일에는 방위사업청 주관 절충교역 안내 세미나를 비롯해 한-호주 방산 컨퍼런스, 방산혁신클러스터 오픈 이노베이션과 수출상담회가 이어진다.
마지막날 9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 ADD와 함께하는 기술혁신 전략세미나와 스마트네이버 컨퍼런스 분과별 세션이 진행되며 전시장 외부에는 해병대 등 다양한 무기체계가 전시기간 내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방산전시회에는 롤스로이스, GE Aviation社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방산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SNT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등 방산기업 ‧기관 83개사 111개 부스가 참가 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해군사관학교를 개방해 시민들이 직접 밀리터리 행사를 체험하고 해상시연도 관람할 수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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