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회복 중인' 손흥민 "마스크 쓰더라도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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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 골절로 수술을 받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오는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이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힘을 얻었고, 축구선수로 나라를 대표해 월드컵을 뛰는 꿈을 변함없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눈 주위 네 군데 부위에 골절을 당했던 손흥민은 지난 4일 수술을 받고 회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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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 골절로 수술을 받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오는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이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힘을 얻었고, 축구선수로 나라를 대표해 월드컵을 뛰는 꿈을 변함없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흥민은 "지난 2년 동안 여러분들이 참고 써온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에서 쓰게 될 제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니고,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며 보호 마스크를 쓰더라도 반드시 월드컵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지난 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눈 주위 네 군데 부위에 골절을 당했던 손흥민은 지난 4일 수술을 받고 회복중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541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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