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잊을 수 없는 진화영스러운 미모···마음씨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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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배우로서의 훈훈한 품격을 선보였다.
9일 추자현은 "빅이슈 비하인드"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하얀 피부에 서늘한 느낌의 눈매 속 우수에 젖은 아름다운 눈동자를 나른하게 내려 뜬 눈꺼풀에 반쯤 덮여 형언키 어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추자현이 화보를 찍은 '빅이슈'는 비영리로 운영되는 잡지로, 홈리스(노숙인)의 자립을 돕고자 설립된 잡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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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추자현이 배우로서의 훈훈한 품격을 선보였다.
9일 추자현은 "빅이슈 비하인드"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하얀 피부에 서늘한 느낌의 눈매 속 우수에 젖은 아름다운 눈동자를 나른하게 내려 뜬 눈꺼풀에 반쯤 덮여 형언키 어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을 넘어서 중국까지 톱 인기를 누리는 배우다운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이다.
또한 추자현이 화보를 찍은 '빅이슈'는 비영리로 운영되는 잡지로, 홈리스(노숙인)의 자립을 돕고자 설립된 잡지사다. 여러 연예인은 이들을 돕고 응원을 위해 빅이슈의 표지 모델을 흔쾌히 섰다. 차가워지는 기온 속 추자현의 마음은 따뜻하게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우아하다", "작품 많이 해줬으면" 등 추자현을 향한 열렬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추자현은 윤종빈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에서 하정우를 기다리는 아내 역으로,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에서는 특별출연의 '진화영'으로 드라마 초반부와 결말을 휘어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추자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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