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옛 거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충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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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6시 쯤 경남 통영시 옛 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7.9t급 어선과 9.7t급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어선에는 6명이, 다른 선박에는 1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배는 출동하면서 경미한 선체 파손이 있었으나, 항해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안전 해역으로 이동 조치됐습니다.
해경은 양측 선장 등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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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6시 쯤 경남 통영시 옛 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7.9t급 어선과 9.7t급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어선에는 6명이, 다른 선박에는 1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배는 출동하면서 경미한 선체 파손이 있었으나, 항해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안전 해역으로 이동 조치됐습니다.
해경은 양측 선장 등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4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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