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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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8시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트레일러 운전자와 15톤짜리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또 윙바디 화물차에 실려 있던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부근 6km 구간에 한때 30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3차선과 4차선을 가던 화물차끼리 추돌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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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8시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트레일러 운전자와 15톤짜리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또 윙바디 화물차에 실려 있던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부근 6km 구간에 한때 30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3차선과 4차선을 가던 화물차끼리 추돌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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