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고성 경계 채석단지’ 주민 반발 확산

이형관 2022. 11.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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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사천과 고성 경계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채석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주민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민 2백여 명은 오늘(9일) 사천 정동면 한 야산에서 사업자 측의 벌목 작업을 막으면서 반발해, 양 측이 5시간 동안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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