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처음 본 순간 후광이‥결혼할 것 같았다”(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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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결혼 3년 차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손호영, 신봉선과 동갑내기다.
박태환이 "그런 분을 어디서 어떻게 만났나"라고 묻자, 전진은 "후배가 결혼을 알리는 자리에 나갔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정말 영화처럼 후광이 확 났다"라며 "연애할 때 '이 사람 너무 괜찮다. 만나보고 싶다'라는 느낌과 차원이 다르다.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첫 만남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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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11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화 전진이 일일 멘토로 출연했다.
이승철은 “우리가 안 지 20년이 넘었는데, 우리가 같이 앉아서 결혼 얘기를 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에 손호영은 “솔직히 봐 오면서 걱정이 많았던 친구다”라고 장난을 쳤다.
결혼 3년 차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손호영, 신봉선과 동갑내기다. 이승철은 “결혼해서 그런지 훨씬 어른스럽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이 “그런 분을 어디서 어떻게 만났나”라고 묻자, 전진은 “후배가 결혼을 알리는 자리에 나갔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정말 영화처럼 후광이 확 났다”라며 “연애할 때 ‘이 사람 너무 괜찮다. 만나보고 싶다’라는 느낌과 차원이 다르다.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첫 만남 순간을 떠올렸다.
손호영은 “너무 부럽다”라며 어쩔 줄 몰랐다. 전진은 “눈이 너무 슬프다. 빈 곳이 느껴진다. 허한 느낌이다”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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