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구 거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충돌…인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 해상에서 선박 2척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 따르면 9일 오후 6시10분께 통영 구 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7.93톤급 A호와 9.77톤 B호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A호가 통영을 출항해 거제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 기관고장으로 선단선인 C호에 예인돼 이동중 창원방향으로 이동중인 B호와 충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통영 해상에서 선박 2척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 따르면 9일 오후 6시10분께 통영 구 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7.93톤급 A호와 9.77톤 B호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현장 확인결과 양측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체 파손이 경미해 운항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A호가 통영을 출항해 거제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 기관고장으로 선단선인 C호에 예인돼 이동중 창원방향으로 이동중인 B호와 충돌했다.
통영해경은 양측 선장 대상 음주 측정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