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과, 실언 논란에 “열기 너무 뜨거워 혼동 왔던 것 같다”(공식)

이남경 2022. 11. 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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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논란에 휩싸인 '스맨파' MC 강다니엘이 사과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MBN스타에 "(실언 논란과 관련해) 강다니엘이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생방송 중 강다니엘이 한 탄산수 브랜드를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에 강다니엘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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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과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실언 논란에 휩싸인 ‘스맨파’ MC 강다니엘이 사과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MBN스타에 “(실언 논란과 관련해) 강다니엘이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파이널 경연이 지난 8일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 경연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가 참여했다. 우승은 저스트절크가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 생방송 중 강다니엘이 한 탄산수 브랜드를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됐다. 그는 “트XX 맛있다. 장난이다. 반은 진심”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해당 탄산수가 ‘스맨파’ 제작 지원을 해오던 탄산수 브랜드가 아니었던 것. 이에 강다니엘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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