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벤져스 김민경, 오나미에 “착한 척 하지 마” 심기일전 (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벤져스가 아나콘다와 경기에 심기일전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아나콘다 경기가 펼쳐졌다.
개벤져스는 슈퍼리그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아나콘다를 이겨야 했다.
개벤져스 조혜련은 경기 전 "아나콘다 보니까 10연패는 없다는 표정이더라"고 말했고, 오나미도 "우리가 제물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벤져스가 아나콘다와 경기에 심기일전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아나콘다 경기가 펼쳐졌다.
아나콘다는 개벤져스에게도 패하면 10연패 위기. 개벤져스는 슈퍼리그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아나콘다를 이겨야 했다. 개벤져스 조혜련은 경기 전 “아나콘다 보니까 10연패는 없다는 표정이더라”고 말했고, 오나미도 “우리가 제물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어제부터 생각했다.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그런데 개벤져스가 약한 게 뭐냐면 가장 이길 것 같은 시합에서 뭔가 흐트러진다. 다른 날은 흐트러져도 된다. 오늘만 이기자”고 개벤져스 팀원들을 독려했다.
이은형은 “가을 뱀이 독하다. 가을에 뱀을 조심해야 한다. 오늘 가을이 시작됐다”고 우려했고 김혜선은 “우리는 개다”고 응수했다. 김민경은 오나미에게 “착한 척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오나미는 “나 안 착한 척할 거다”고 각오했다.
조혜련은 “크레이지 도그 보여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개벤져스는 개 흉내를 내며 개그감 폭발 심기일전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원짜리 변호사’ 스튜디오S와 작가 불화가 사태 키웠다[TV와치]
- [단독]방탄소년단 정국 소유했던 애마 G바겐 아트 경매에 등장 시작가 1억5천
- 혜은이 “아들 고3때도 학교 안 가, 담임이 친엄마 아니냐고” (같이)[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日 출국 실패→12시간 만에 자유부인 성공
- “본드+부탄가스” 18살 임신 시킨 10세 연상男‥인교진 “인생 막장”(고딩엄빠2)
- “수능 응시 NO” 뉴진스 민지·아이브 장원영 리즈, 가수활동 집중[종합]
- ‘윤승열♥’ 김영희, 딸 50일 기념에 C사 명품 쏟아져 ‘완벽 콘셉트’
- “회사 취미로 다녀”→“호텔서 1년간 살아” 역대급 스펙 공개(나는솔로)
- “아이들 왜 맨날 벗고 있죠?” 정주리, 육아 중 해명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 실력 ‘거품 있겠지’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눈물(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