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9일 뉴스투나잇1부
■ 해밀톤 호텔 압수수색…'불법 증축' 겨냥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해밀톤 호텔과 대표이사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호텔 측의 불법 증축물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모습입니다.
■ 野,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與 "정쟁만 불러"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만 일으킬 뿐이라며 경찰 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나흘 만에 도발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5일 탄도미사일 4발을 쏜 이후 나흘 만의 도발인데, 우리 군은 강력 규탄했습니다.
■ 美 공화당, 하원 탈환 유력…상원은 '초접전'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4년 만에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선전 속에 상원은 막판까지 박빙 승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서울 목동아파트, 5만 3천여 가구로 재건축
서울 목동아파트 단지가 최고 35층, 5만 3천여 가구로 재건축 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목동 아파트 14개 단지의 재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투나잇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학생들이 수업 중 교사들 신체 촬영…경찰 조사
- 70대 몰던 승용차가 작업 차량 들이받아 3명 사망
- 인천 초등학교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격무 시달려"
- 분당 한 고교서 중간고사 문제 유출 의혹…경찰 수사
- 산소통 들쳐 매고 101층 계단 오르기…국내 최강 소방관은 누구?
- 가을철 활개 치는 멧돼지…'마주하면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 필리핀서 30만 명 투약 분량 마약 밀수한 일당 검거
- 상장 앞둔 더본코리아…백종원 "유통사업 확대"
- 日 총선서 자민당 15년 만에 과반 실패…정계개편 소용돌이
- 김밥에 기도 막힌 60대, 의용소방대원들이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