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딸 나은이, TV보면 ‘저 사람 누구냐’ 질문”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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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말을 들은 폴 킴은 "'저 사람은 누구야?'는 단순 암기형 질문이다. 그 아이들의 질문은 단순 암기형에서 창의적인 질문으로 코칭이 필요하다. 자꾸 상상을 유발하는 질문을 하게끔 하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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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킴은 “좋은 환경의 교육이란 간단하다. 아이들한테 ‘학교에서 무슨 질문을 했니? 왜 그 질문을 했니?’ 이런 관심인 거다. 아이들을 황당한 질문을 할 때 그냥 대답하면 아이들은 주눅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간단한데 쉽지 않다. 나은이도 제가 TV를 보다 보면 자꾸 와서 질문을 한다. ‘저 사람 누구냐고’. 저도 처음 보는 영화인데, 아는 사람은 알려주다가 ‘나도 저 사람은 몰라’라고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 말을 들은 폴 킴은 “‘저 사람은 누구야?’는 단순 암기형 질문이다. 그 아이들의 질문은 단순 암기형에서 창의적인 질문으로 코칭이 필요하다. 자꾸 상상을 유발하는 질문을 하게끔 하는 거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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