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아나콘다 10연패 위기..조혜련 "제물될 수 없어"

이상은 기자 2022. 11. 9.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가 10연패 위기의 FC아나콘다와의 경기를 앞두고 견제에 나섰다.

이날 FC개벤져스의 감독 이영표는 FC아나콘다와 경기에 앞서 혹독한 훈련으로 분위기를 살벌하게 해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FC아나콘다는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10연패를 기록하게 되는 위기를 맞는다.

이영표 감독은 "이번 경기는 FC개벤져스로 보면 위기다. 10연승하는 것도 정말 어렵지만 10연패 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다"라며 경각심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가 10연패 위기의 FC아나콘다와의 경기를 앞두고 견제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시즌 3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가 약 7개월 만에 챌린지리그에서 재회하게 됐다.

이날 FC개벤져스의 감독 이영표는 FC아나콘다와 경기에 앞서 혹독한 훈련으로 분위기를 살벌하게 해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FC아나콘다는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10연패를 기록하게 되는 위기를 맞는다.

이영표 감독은 "이번 경기는 FC개벤져스로 보면 위기다. 10연승하는 것도 정말 어렵지만 10연패 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다"라며 경각심을 가졌다.

이어 "1차전보다 우리가 경기 내용이 더 안 좋으면, FC 아나콘다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각오와 다짐을 보였다.

FC개벤져스의 조혜련 또한 "아까 아나콘다 애들이 라커룸 들어가는 걸 봤는데 독을 품었더라. 진짜 10연패는 없다는 거다"라며 "우리가 제물이 될 수 없다"라고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