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전수경, 29세에 내 집 마련.."수입의 100%저축"[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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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에서 전수경이 수입의 100%를 저축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이종혁과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전수경에 "수입의 80% 저축하던 시절이 있었냐"라며 놀랐다.

전수경은 "처음에는 100% 모았다. 부모님에 부탁해 전셋집을 얻어 친구한테 방 하나를 월세를 줬다"며 수입 전부를 저축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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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옥문아'에서 전수경이 수입의 100%를 저축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이종혁과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전수경에 "수입의 80% 저축하던 시절이 있었냐"라며 놀랐다. 전수경은 "뮤지컬 배우가 옛날에는 직업이 불안정했다. 저금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처음에는 100% 모았다. 부모님에 부탁해 전셋집을 얻어 친구한테 방 하나를 월세를 줬다"며 수입 전부를 저축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이종혁은 "월세를 부모님 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전수경은 "아니다. 그걸로 생활비로 하고 '내가 버는 돈은 다 모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쌍둥이 둘을 낳고 대학까지 책임지고 해야 되니까 만 29살에 첫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송은이는 "진짜 빠르신 거야"라며 감탄했다. 전수경은 "저는 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당시가 90년대였다. 강남 뷰가 딱 보이면서 한강뷰가 있던 성수동을 사서 팔았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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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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