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BNK 박정은 감독 "키아나 몸싸움 약점, 작은 선수 번갈아 압박했다"

류동혁 2022. 11. 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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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는 삼성생명을 완파했다.

BNK 박정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잘 이행해줬다.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워크가 좀 더 단단해진 것 같다. 자연스럽게 리바운드와 같은 기본적으로 부분을 잘해줬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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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박정은 감독. 사진제공=WKBL

[용인=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BNK는 삼성생명을 완파했다.

BNK 박정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잘 이행해줬다.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워크가 좀 더 단단해진 것 같다. 자연스럽게 리바운드와 같은 기본적으로 부분을 잘해줬던 것 같다"고 했다.

김한별에 대해서는 "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왔고, 오늘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또, 키아나 스미스에 대한 대처에 대해 "키아나 스미스는 몸싸움을 싫어하는 게 있고, 무리하게 슛을 던지지는 않는 것 같다. 미드 레인지 점퍼는 맞는다는 생각으로 인사이드를 더 강화했다. 키아나 수비에서는 준비한대로 잘 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몸싸움 싫어하는 선수니까, 작은 선수들이 압박을 번갈아한 것도 잘 통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용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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