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읍면동별로 복지 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
허성준 2022. 11. 9. 21:28
경상북도는 영주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 사각지대 신고 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신고 센터를 읍면동별로 한 곳씩 구축하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정해 교육과 상담,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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