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환, 스냅샷 비하인드 컷 공개[화보]
배우 유환이 스냅샷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8일 유환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환의 스냅샷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룩도 찰떡같이 소화한 채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유환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꿈틀거리게 한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셔터 소리를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의 잘 관리된 잔근육과 한껏 물오른 비주얼이다. 유환은 자체발광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촬영에 집중한 진중한 모습으로 2차 심쿵 공격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유환은 수줍어하면서도 쉼 없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구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 작가와 끝없이 소통하며 스냅샷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고 유쾌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필름을 통해 다채로운 입덕 유발 매력을 발산한 유환은 최근 방송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진검승부’에서 로펌 ‘강산’의 후계자 서지한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서지한은 해맑음과 순수함, 잔인함을 동시에 갖춘 빌런으로, 주인공인 진정 역의 도경수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재미를 배가하는 인물이다. 그가 각 인물들과 대치하며 보여주는 날선 존재감은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고, 최근 공개된 회차에서는 그가 박예영을 죽인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까지 한껏 고조된 바.
종영까지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겨둔 ‘진검승부’에서 그가 어떤 연기와 이야기로 극을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환이 출연하는 KBS2 ‘진검승부’는 9일과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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