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효진초이 "전 이채연맘…순수하고 여려 챙겨주고 싶다"

장진리 기자 2022. 11. 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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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효진초이가 이채연을 사랑하는 '채연맘'을 자처했다.

효진초이와 함께 '아돌라스쿨3'에 출격한 이채연은 "혼자면 부끄러움이 많아서 언니한테 지원을 요청했다"라고 했고, 효진초이는 "채연이가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갈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 어떻게 효진초이가 서포트를 하는지 생생히 전달드리겠다"라고 '기승전 이채연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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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연(왼쪽), 효진초이. 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이채연을 사랑하는 '채연맘'을 자처했다.

효진초이는 9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전 채연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효진초이는 이채연과 함께 '아돌라스쿨3'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효진초이는 최근 첫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채연의 신곡 '허시러시'를 소개하며 "하얗고 춤도 잘 추고 순수하고 예쁜 애가 솔로로 나왔다. 세상 사람들 다 알거야"라고 자랑했고, 이채연은 "언니 고마워요"라고 감동했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원트팀 리더와 팀원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효진초이는 "전 채연맘"이라며 "챙겨주고 싶다. 여리지 않나"라고 했고, "굉장히 깨끗해 보여서 '스우파'에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배틀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깡이 있겠구나 싶었고, 너무 좋았다"라고 이채연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이채연은 "언니가 아이라인이 진해서 강렬했다. 카리스마가 있었고, 저는 평소에 언니 춤을 많이 보고 있어서 첫인상부터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효진초이와 함께 '아돌라스쿨3'에 출격한 이채연은 "혼자면 부끄러움이 많아서 언니한테 지원을 요청했다"라고 했고, 효진초이는 "채연이가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갈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 어떻게 효진초이가 서포트를 하는지 생생히 전달드리겠다"라고 '기승전 이채연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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