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장난치는 전태풍 [사진]

이대선 2022. 11. 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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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 썸이 용인 삼성생명의 3연승을 멈춰 세웠다.

BNK는 9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84-6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전 패배를 딛고 2연승을 달린 BNK는 2승 1패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날 패하면서 개막 3연승이 멈췄고 3승 1패가 되면서 우리은행(3승)에 이어 2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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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인, 이대선 기자] 부산 BNK 썸이 용인 삼성생명의 3연승을 멈춰 세웠다. 

BNK는 9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84-62로 완승을 거뒀다. 김한별(22점 13리바운드), 이소희(22점), 안혜지(20점 13어시스트)가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올렸고 한엄지(13점)가 뒤를 받쳤다.

이로써 개막전 패배를 딛고 2연승을 달린 BNK는 2승 1패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날 패하면서 개막 3연승이 멈췄고 3승 1패가 되면서 우리은행(3승)에 이어 2위로 내려 앉았다. 

경기장을 찾은 전태풍이 장난을 치고 있다. 2022.11.09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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