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스탠퍼드 부학장 폴 킴 “초중고 성적? 하위 1%... 58명 중 꼴등”

박정수 2022. 11. 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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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스탠퍼드 폴 킴 부학장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은 "제가 초중고 때 계속 하위 1%를 유지했었다"며 "그 당시에 한 반에 60명이었는데 1명을 조퇴를 하고 1명은 결석을 했는데 제가 58등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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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스탠퍼드 폴 킴 부학장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은 “제가 초중고 때 계속 하위 1%를 유지했었다”며 “그 당시에 한 반에 60명이었는데 1명을 조퇴를 하고 1명은 결석을 했는데 제가 58등을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주변 환경이 좋다보니까 스탠퍼드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폴 킴은 “실리콘 밸리에 한 달만 계셔 보면 느낌이 온다. 혁신. 창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고, 조금만 가면 드론이 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폴 킴은 동네 분위기에 대해 “물을 마시든 공기를 마시든 샤워를 하든 혁신의 공기와 혁신의 물이다. 아무리 혁신과 관련이 없는 사람도 한 달만 있이므녀 자연스럽게 혁신적인 이야기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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