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스탠퍼드 부학장 폴 킴 “초중고 성적? 하위 1%... 58명 중 꼴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스탠퍼드 폴 킴 부학장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은 "제가 초중고 때 계속 하위 1%를 유지했었다"며 "그 당시에 한 반에 60명이었는데 1명을 조퇴를 하고 1명은 결석을 했는데 제가 58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은 “제가 초중고 때 계속 하위 1%를 유지했었다”며 “그 당시에 한 반에 60명이었는데 1명을 조퇴를 하고 1명은 결석을 했는데 제가 58등을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주변 환경이 좋다보니까 스탠퍼드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폴 킴은 “실리콘 밸리에 한 달만 계셔 보면 느낌이 온다. 혁신. 창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고, 조금만 가면 드론이 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폴 킴은 동네 분위기에 대해 “물을 마시든 공기를 마시든 샤워를 하든 혁신의 공기와 혁신의 물이다. 아무리 혁신과 관련이 없는 사람도 한 달만 있이므녀 자연스럽게 혁신적인 이야기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