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만년 된 티라노 두개골 화석, 경매 나온다…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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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6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두개골 화석이 미국 뉴욕 경매에 출품된다.
8일(현지시각) 가디언지 등 외신은 '막시무스'라는 별명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두개골 화석이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매업체인 소더비 측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화석 대부분은 침식으로 파괴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화석은 놀라운 발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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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7천6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두개골 화석이 미국 뉴욕 경매에 출품된다.
8일(현지시각) 가디언지 등 외신은 ‘막시무스’라는 별명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두개골 화석이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현재까지 발견된 표본 중 가장 완전한 것 중 하나”라며 “박물관 소장품의 보존 상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화석의 무게는 91㎏, 길이는 2m로, 사우스다코타주 하딩 카운티에서 발굴됐다.
경매업체인 소더비 측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화석 대부분은 침식으로 파괴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화석은 놀라운 발견”이라고 전했다. 소더비 측은 이 화석의 가치가 약 1천500만~2천만 달러(약 204억~2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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