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참여 '여객선 안전 서포터즈' 제주서 첫 시행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1. 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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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객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가 제주에서 처음 시행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여객선 내부 구조에 익숙한 자동화물기사 10명이 참여한 '여객선 안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무원과 함께 승객 대피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주해경은 어제(8일) 여객선 화재 사고 대비 첫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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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객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가 제주에서 처음 시행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여객선 내부 구조에 익숙한 자동화물기사 10명이 참여한 '여객선 안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무원과 함께 승객 대피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주해경은 어제(8일) 여객선 화재 사고 대비 첫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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