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인간' 이석훈 "내달 본업으로 또 죄짓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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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 가수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또 다른 유죄를 저지른다.
이석훈은 훈훈한 미모와 반전 댄스 실력으로 '유죄인간'(결혼을 했음에도 계속해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사람)으로 불리며 웹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석훈은 "12월 콘서트 예정이다.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며 새로운 유죄 댄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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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 가수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또 다른 유죄를 저지른다.
이석훈은 훈훈한 미모와 반전 댄스 실력으로 '유죄인간'(결혼을 했음에도 계속해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사람)으로 불리며 웹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석훈은 "12월 콘서트 예정이다.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며 새로운 유죄 댄스를 보여준다. 그룹 '뉴진스'가 부른 '하입 보이'(hype boy)에 맞춰 추는 현란한 댄스에 모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 말 한 마디에 안경을 쓴 비화도 공개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난관들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고.
철저한 몸매 관리 중인 이석훈과 달리, 테이는 떡잎부터 남달랐던 대식가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동네 뷔페 음식점을 갔다가 출입 금지까지 당했다"며 먹성으로 인한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테이는 "메뉴를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이 쪘다"며 연 매출 10억 원을 찍은 햄버거 가게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은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절친인 이석훈, 테이와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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