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메추리 농장서 고병원성 AI…농장 확진사례 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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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청주시의 메추리 농장 감염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메추리 49만8천마리를 사육해왔으며, 이번 확진으로 올 가을 이후 전국 가금류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는 8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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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청주시의 메추리 농장 감염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메추리 49만8천마리를 사육해왔으며, 이번 확진으로 올 가을 이후 전국 가금류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는 8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이와 함께 충남 천안시의 종오리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통제와 처분에 이어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 가금농장, 축산시설·차량과 전국 오리농장, 시설·차량 등에 대해 오늘 오후 7시부터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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