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주 이정윤, 여자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희주(KH그룹)와 이정윤(KH그룹)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팀의 한희주와 이정윤이 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부 70kg급과 78kg급 결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희주(KH그룹)와 이정윤(KH그룹)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팀의 한희주와 이정윤이 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부 70kg급과 78kg급 결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전했다.
한희주는 결승에서 김해미(순천시청)에게 밭다리후리기 절반승으로 우승했고, 이정윤도 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5위를 차지한 라이벌 윤현지(안산시청)를 소매들어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의 송대남 감독은 “한희주는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이정윤도 세계를 위협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내년 5월 세계 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 한순간도 걷지 않았다” 용산소방서장 입건에 대원들 눈물
- [단독] 비번인데 현장 가 있던 용산소방서장…영장엔 “의무 게을리해”
- “이제 그만들”…문 전 대통령, 풍산개 반환 이유 직접 밝혔다
- 굽은 등뼈 지고 살아온 7살 아이, ‘4·3 고통’ 처음으로 꺼내다
- ‘웃기고 있네’ 김은혜, “국감에서 한번도 웃은 적 없다” 부인
- ‘레드 웨이브’는 없었지만…하원 내준 바이든 앞엔 ‘험로’
- 야당 훈계하는 김대기…‘이태원 책임론’에 “어린 영혼 지켜본다”
- ‘옥중단식’ 오빠의 책 읽으며, 동생은 기후정의를 꿈꿨다
- ‘이영표 밀어내기’에 축구팬들 김진태 성토…“강원FC는 도민의 것”
- 너무 깨끗한 2300년 전 조각상…이탈리아서 발굴 “역사 새로 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