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9일 뉴스리뷰
■ 해밀톤 호텔 압수수색…'불법 증축' 겨냥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해밀톤 호텔과 대표이사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호텔 측의 불법 증축물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모습입니다.
■ 野,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與 "정쟁만 불러"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만 일으킬 뿐이라며 경찰 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나흘 만에 도발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5일 탄도미사일 4발을 쏜 이후 나흘 만의 도발인데, 우리 군은 강력 규탄했습니다.
■ 서울 목동아파트, 5만 3천여 가구로 재건축
서울 목동아파트 단지가 최고 35층, 5만 3천여 가구로 재건축 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목동 아파트 14개 단지의 재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법원 "일산대교 통행료 적법"…유료 통행 유지
민간 자본으로 건설된 일산대교의 통행료 징수를 금지한 경기도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통행료 부담이 있지만 기본권이 제약될 정도로 부담이 크다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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