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서 SUV 차량이 상가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이승연 2022. 11. 9. 20:36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9일 오후 5시 53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SUV 차량이 도로변 상가 안경점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와 가게 안에 있던 30대 손님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운전자는 지병을 앓고 있어 사고 직전 의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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