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걱정시킨 미니스커트 자랑 "따뜻하게 입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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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이솔이는 짧은 주름 스커트에 오버핏 재킷으로 마치 교복 같은 느낌의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또한 이솔이는 발목을 덮는 양말에 흰색과 검은색이 엇갈린 메리제인 슈즈로 코디를 마무리 지어 깜찍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다정한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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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9일 이솔이는 거울셀카와 함께 "30대 소녀 같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솔이는 짧은 주름 스커트에 오버핏 재킷으로 마치 교복 같은 느낌의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또한 이솔이는 발목을 덮는 양말에 흰색과 검은색이 엇갈린 메리제인 슈즈로 코디를 마무리 지어 깜찍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솔이의 치마 길이는 몹시 짧아 요즘의 늦가을 같은 날씨에는 다소 추워 보인다. 박성광은 댓글에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다 ㅠㅠ"라며 울면서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걱정하네", "추위 많이 타면 저 차림 절대 못 입기는 하지", "예쁘다", "프레피룩도 와이투케이 패션인가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다정한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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