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장학재단 수비수 키우는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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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은 수비수 육성을 위한 '제14차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KOREA SHIELD PROJECT)'를 7~8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는 미래의 대표급 수비수 발굴을 위한 기획으로,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한 코치진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2명의 수비 유망주를 초청해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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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은 수비수 육성을 위한 ‘제14차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KOREA SHIELD PROJECT)’를 7~8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는 미래의 대표급 수비수 발굴을 위한 기획으로,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한 코치진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2명의 수비 유망주를 초청해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그동안 이재익(서울 이랜드FC), 김태환(수원 삼성), 이상민(FC서울), 김륜성(김천 상무), 이승모(포항 스틸러스) 등 연령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수비수들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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