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모드리치 포함’ 크로아티아, 월드컵 최종명단 26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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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의 여정은 계속된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9일(한국 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 26인을 발표했다.
보통 선수라면 은퇴를 했거나 고민할 나이지만 모드리치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팀인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벨기에, 모로코, 캐나다와 함께 F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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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루카 모드리치의 여정은 계속된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9일(한국 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 26인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자 크로아티아의 핵심 선수 모드리치다. 모드리치는 1985년생으로 만 37살이다. 보통 선수라면 은퇴를 했거나 고민할 나이지만 모드리치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본인의 4번째 월드컵이다.
또 눈에 띄는 선수는 K리그 전남드래곤즈, 울산현대에서 뛰었던 오르샤(K리그 등록명)다. 실제 이름은 미슬라프 오르시치다. 오르시치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이번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크로아티아는 이반 페리시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마테오 코바치치, 데얀 로브렌, 요시프 스타니시치,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 수준급 선수들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팀인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벨기에, 모로코, 캐나다와 함께 F조에 속했다.
사진=크로아티아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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