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강지섭‧박하나, 차광수 실체 폭로

이기은 기자 2022. 11. 9.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 강지섭 결탁이 힘을 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20회에서는 등장인물 강태풍(강지섭), 은서연(박하나), 윤산들(박윤재) 등이 힘을 합쳐 마 소장(차광수) 실체를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늘 마 소장을 미심쩍게 생각했던 영리한 서연은 태풍, 산들과 힘을 합쳐 온 가족 앞에서 마대근의 실체를 밝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 강지섭 결탁이 힘을 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20회에서는 등장인물 강태풍(강지섭), 은서연(박하나), 윤산들(박윤재) 등이 힘을 합쳐 마 소장(차광수) 실체를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늘 마 소장을 미심쩍게 생각했던 영리한 서연은 태풍, 산들과 힘을 합쳐 온 가족 앞에서 마대근의 실체를 밝혀냈다. 그간 강백산(손창민) 곁에서 마 소장인 척 서성이던 대근은 실상 형사였다.

이 가운데 마대근과 인연이 있던 배순영(최영완)이 보란 듯이 살아 돌아와 모습을 드러냈고, 대근은 순영 탓에 모든 과거가 밝혀진 꼴이 됐다.

태풍은 과연 마대근 실체에 이어, 동생 강바람이었던 은서연 실체를 알아내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