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기온 더 올라, 포근…남해안 빗방울

KBS 지역국 2022. 11.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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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아침에는 쌀쌀,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광주가 10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이나 쑥 오르겠고요,

한낮 기온도 22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이어졌던 요즘이지만, 내일은 다소 흐리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전남 남해안 지역에 빗방울도 조금 떨어지니까요,

남해안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2도~8도가량이나 높게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 장성과 나주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0도, 광양 21도로 오늘보다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0도, 영암 22도, 해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비 소식 나와 있고요,

일요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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