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빨라지는 쓰레기 대란 시계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KBS 창원][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빨라지는 쓰레기 대란 시계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입니다.
창원시 성산구의 생활폐기물매립장과 창원시 한 해 매립되는 쓰레기양을 그래프로 정리했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양이 많아 보입니다.
창원시 쓰레기 대란 문제 집중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창언 기자님, 반갑습니다.
창원시 매립장 포화 실태,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가요?
[앵커]
매립장을 천년만년 쓰면 좋겠지만, 매립장마다 최대 매립량이 정해져 있죠?
[앵커]
그러다 보니, 매립장 확장으로 경남 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앵커]
결국,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앵커]
네,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였습니다.
“와 이리 비싸노” 부동산 중개인도 놀란 ‘토지 보상가’
주간함양입니다.
'와 이리 비싸노 부동산 중개인도 놀란 토지 보상가' 인데요.
함양시장 제3주차장 사업에 상식 밖의 보상비가 지급됐다는 의혹을 다뤘는데요.
차량 1대 주차에 무려 8천만 원의 예산이 쓰였는데, 이주정착금과 이전비를 포함하면 보상금은 더 클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함양읍 소재 부동산 관계자도 "함양 땅값은 군청이 다 올렸다"고 지적했지만, 함양군은 감정평가를 거쳐 보상이 진행됐다며 상업지역 특성상 보상가가 높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지소종철·박호임 씨 농장에서 ‘세쌍둥이 암송아지’ 태어나
남해신문 보겠습니다.
지소종철, 박호임 씨 농장에서 세쌍둥이 암송아지가 태어났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1일 새벽 0.1%의 확률을 뚫고 세쌍둥이 암송아지가 태어났단 소식입니다.
부부는 남해 한우만 45년째 키우고 있지만, 세쌍둥이는 처음이라는데요.
세쌍둥이 송아지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그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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