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메추리 농장서 고병원성 AI‥농장 확진사례 총 8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올가을 들어 농장 AI 확진 사례는 8건으로 늘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청주시 소재 메추리 농장 감염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또 충남 천안시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올가을 들어 농장 AI 확진 사례는 8건으로 늘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청주시 소재 메추리 농장 감염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메추리 49만 8천 마리를 사육해왔습니다.
중수본은 또 충남 천안시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오리 7천700마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조치하고, 오후 7시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25387_356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대통령 지시사항 전파는 TV로? 재난정보망 '무용지물'
- 이태원 해밀톤호텔 압수수색‥경찰청장은 재차 "송구"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3.4%'‥못한다 '59.7%'
- [여론조사②] 10.29 참사 "정부 대응 부적절" 72.9%
- 민주·정의·기본소득 3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참사의 진실 밝혀야"
- 윤희근 경찰청장 "국민 안전은 경찰 존재이유‥참사에 송구
- 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에 "부적절한 처신 매우 송구"
- 일산대교 유료화 유지‥법원 "경기도 처분 위법"
- 머스크 계정 차단한 트위터 이용자들 "차단 저절로 풀려"
- 정부, 미국 추가 대북 독자제재 조치에 "환영‥대북 공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