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몸 예전 같지 않아"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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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선정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나이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8일(현지시간)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10년 동안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면서 슈퍼히어로의 몸매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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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는 8일(현지시간)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10년 동안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면서 슈퍼히어로의 몸매를 유지했다. 이제는 내가 먹는 것과 운동하는 방법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어릴 때는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일주일에 몇 번씩 운동하면 괜찮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렇지 않다. 한동안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이 요법이나 운동 요법이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프고, 일어나기가 힘들고, 에너지가 부족하다"라고 털어놨다.
"젊음은 젊음에 낭비된다"고 말한 크리스 에반스는 "난 늙었다. 물을 마시고, 적당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커피나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간단한 일부터 하고 있다"고 밝혔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활약한 크리스 에반스는 "돈을 받고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이라고 웃으며 "이 영화에 뛰어들고 준비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다. 영화가 끝나면 기쁘지만, 빨리 그리워진다. 지금은 그리운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서도 "나는 내 인생을 올바른 결정, 잘못된 결정으로 분류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한 일은 내가 한 일이고,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다"라며 "인생의 진정한 목표는 진부하지만,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1년생인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 개봉한 영화 '버즈 라이트 이어', '그레이 맨'에서 활약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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