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대세 입증, 소속사 계약 ···단독 유튜브 채널 결성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이자 전 요가 강사 서하얀이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9일 서하얀은 수수한 셀카와 함께 "S 소속사와 행복한 작업을 하게 되었어요  지극히 mbti 'i' 성향인 제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어색 그 잡채인데 감사한 기회로 유튜브 #서하얀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일상을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궁금해하셨던 것들 천천히 알려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아"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서하얀은 SBS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임창정과의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재혼, 서하얀은 초혼으로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아들 넷과 자신이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을 살뜰하게 애정을 다해 길렀으며 임창정을 위해 지고지순한 양처의 모습과 함께 임창정의 사업 파트너로서 센스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서하얀은 여간한 배우와 같은 미모에 요새 트렌드인 스키니한 몸매로 입고 걸치는 것 모두 화제를 모았고, 완판을 일으키기도 했다. 거의 준연예인이자 단박에 인플루언서가 된 서하얀에게 방송 출연에 모델 데뷔했다.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S모 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 도티를 비롯한 조나단, 파트라샤, 유병재 등이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 나간다", "21c 전형 연예인 같은 행보", "대단", "임창정 무슨 복임"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