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클라스’ 이가혁x김하은 앵커 진행 아침 정보 버라이어티

2022. 11.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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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아침 8시 JTBC가 젊고 새로운 감각의 정보 버라이어티 '상암동 클라스(이하 상클)'를 탄생시킨다.

'상클'은 뉴스·정보 버라이어티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JTBC가 위치한 서울 '상암동'에서, 시청자의 '클라스'를 높여주는 뉴스와 정보를 신선하게 담아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젊은 두 앵커가 뿜어낼 '상클 에너지'는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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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오는 14일 아침 8시 JTBC가 젊고 새로운 감각의 정보 버라이어티 ‘상암동 클라스(이하 상클)’를 탄생시킨다.

‘상클’은 뉴스·정보 버라이어티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JTBC가 위치한 서울 ‘상암동’에서, 시청자의 ‘클라스’를 높여주는 뉴스와 정보를 신선하게 담아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앵커는 이가혁 기자와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가혁 앵커는 ‘국정농단 사태’ 당시 촛불집회 현장을 누볐던 사회부 기자 출신이며 김하은 앵커는  ‘아침&’을 맡아 특유의 활기찬 진행을 선보여왔다. 젊은 두 앵커가 뿜어낼 ‘상클 에너지’는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배달된다.

‘상클’은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코너들로 꾸려진다. 유명 유튜버에서 부동산 전문가까지 매일 다양한 고수들이 출연해 재테크 정보 보따리를 풀어놓는 ‘머니 클라스’가 대표적인 코너다.
 
이밖에 ‘1타 강사’가 출연해 대치동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입시정보를 공유해주는 ‘대치동 클라스’, 밤새 쌓인 국제뉴스를 최적의 눈높이로 전달하는 ‘월드 클라스’ 등도 준비된다. 

또한 연예계·문화계 소식과 여행정보도 요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방영된다.
 
이와 함께 바쁜 생활 속 급변하는 시사이슈를 따라잡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해 ‘도시락 있슈’ 코너도 마련된다. ‘점심시간 토크’를 장악 할 수 있는 빠른 정보 습득이 ‘도시락 있슈’ 코너의 제작 목표이다.
 
한편 JTBC ‘상암동 클라스’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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